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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패션 스트레스를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호구의 차트'에선 '역대급 슈퍼리치들의 성공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의 옷장이 공개됐다. 그는 거의 매일 회색 티셔츠를 입으며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한혜진은 "같은 옷만 입어도 하는 일에 지장이 없다는 게 부럽다"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모델들의 옷 고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질문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걸 떠나서 '오늘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날이 있다"며 "이거 입었다가 저것 입었다가 옷 방에 옷이 가득 쌓인다. 결국 처음 입는 옷 입는다"며 웃었다.
[사진 = JTBC2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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