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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작곡가 이두헌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가수 유열, 작곡가 이두헌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의 음식을 맛보던 이두헌은 아버지의 만두를 떠올렸다. 그는 "나중에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10년 가까이 왕래를 아예 안 했다. 어느 날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혼수상태라고 하시더라. 용서를 구하지도 못했다. 아버지의 미안하다는 말도 듣지 못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면서도 항상 제 안부를 궁금해하셨다더라. 지금 후회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눈물이 난다. 그 때 병원에서 말이라도 하실 수 있는 상태였다면 마지막 대화를 나눠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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