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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강아지 산책을 자주 시키지 않는다고 실토했다.
지난 4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첫방송 됐다. 이경규와 이유비가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훈련사이자 셀럽인 강형욱을 선생님으로 모시고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성장기를 다룬다.
이날 강형욱 훈련사와 이경규는 이유비가 지인의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모습을 지켜봤다.
강형욱은 "무조건 산책은 하루에 한 번 두 번씩은 해줘야 한다. 이게 독일에서는 법이다. 하루에 강아지 두 번 산책하지 않으면 옆집에서 신고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난 몇 번 잡혀갔겠는데. 난 거의 감옥에서 살았겠는데"라고 말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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