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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업데이트 된 이효리 인스타그램, 강렬한 타투 '눈길'
2019-11-07 06:52:2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의 업데이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목덜미에 새겨져 있는 타투를 소개했다.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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