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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태연이 그룹 악동뮤지션과 트와이스를 이기고 1위를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와 함께 태연이 1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의 '불티',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태연은 총점 9천 점이 넘는 점수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지난 5일 '머니(MONEY)'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로 나란히 컴백한 현아와 던의 무대와 함께 솔로 데뷔한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룹 몬스타엑스, 위너, 갓세븐이 차례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엔 갓세븐, 던, 동키즈, 몬스타엑스, 밴디트, VAV, BDC, 빅톤, 송하예, 엔플라잉, 영재, 온리원오브, 온앤오프, 1TEAM, 위너, 이진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아가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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