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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국헌, 송유빈이 내년 1월 7일 2인조 그룹 비오브유(B.O.Y)로 컴백을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비오브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 : YOU(페이즈 원 : 유)’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비오브유는 내년 1월 7일로 예정된 앨범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비오브유는 오는 25일 총 6일에 걸쳐 두 가지 버전의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31일 트랙리스트, 1월 1일 트레일러 영상, 1월 2일 뮤직비디오 티저, 1월 3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1월 6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월 7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비오브유가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 : YOU’를 통해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더뮤직웍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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