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브라이튼 호브앤알비온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1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리그 4위 첼시는 이날 무승부로 11승3무7패(승점 36점)를 기록하게 됐다.
첼시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아브라함이 공격수로 나섰고 풀리시치, 마운트, 윌리안이 공격을 이끌었다. 조르지뉴와 캉테는 중원을 구성했고 아즈필리쿠에타, 조우마, 뤼디거, 제임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아리사발라가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첼시는 전반 10분 아즈필리쿠에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즈필리쿠에타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브라이튼은 후반 39분 자한바크시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자한바크시는 페널티지역에서 오버헤드킥으로 첼시 골문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