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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진도 생가가 관광지가 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은 송가인, 홍자와 서울 화곡동을 찾았다.
이에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송가인의 본가인 진도에 수천 명이 모인다더라. 송가인이 없는데도!"라고 알렸고, 홍자는 "하루에 관광객이 2,000명씩 온다더라"라고 추가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추석 때 내려갔는데 집 밖에 못 나갔다. 3박 4일 동안 집안에만 있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송가인은 이내 "'송가인 마을'이라고 아예 푯말까지 붙어서 거의 관광지가 돼 버렸다"고 자랑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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