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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겸 명리학자 최제우가 위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레이디제인은 최제우가 출연하자 "건강상태가 아주 좋은가 봐. 피부도 좋고"라고 칭찬했다.
이에 최제우는 "아니다. 겉모습은 좋아 보이는데, 올해 40살 됐거든. 예전에는 나도 좀 건강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아닌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어렸을 때 신경성 위염이 조금 있었거든. 요새 다시 활동을 하다 보니까 그 증상이 재발되더라고. 긴장하고 예민해지면 위가 많이 아프다. 나이를 먹긴 했나 봐. 위 건강이 걱정이 돼서 나오게 됐다"고 밝힌 최제우.
그는 또 "요즘 명치가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들면서 밥을 제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구토, 신물이 올라온다.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고 추가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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