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의 전체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 ‘MINI JCW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JCW 컨트리맨은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MINI JCW 컨트리맨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무장했다.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MINI JCW 컨트리맨 보다 75마력이나 증가한 수치다. 최대토크 또한 45.9kg·m (450 Nm)으로 향상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1초만에 도달한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옵션을 탑재해 고객 편의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비롯해 컴포트 액세스, 파킹 어시스턴트 등 각종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306마력의 MINI JCW 컨트리맨의 가격은 6,1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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