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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지원 아나운서-소준범 감독이 득남했다.
9일 KBS 관계자는 "정지원 아나운서는 1월 8일 오후, 3.88kg의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머니가 된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아낌 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5세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소준범 감독의 부친은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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