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미드웨이’가 가볍게 9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며 흥행 순항 속에 국내 각층의 단체 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미드웨이’가 금주 9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며 연일 극장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국내 다양한 단체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며 대한민국이 공감한 기적의 승리에 뜨거운 열기와 지지를 보태고 있다. 무엇보다 대형 스크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쾌감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리고 있는 ‘미드웨이’는 전쟁 액션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야욕에 맞선 기적과도 같은 승리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2030 관객의 발길을 이끈 것은 물론 평범한 폭격기 조종사들이 목숨을 걸고, 태평양을 지켜낸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4050 관객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특히 3인 이상의 가족 단위 관객들이 대거 극장을 찾으며, ‘미드웨이’가 전 세대 필람 무비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를 자주 찾는 젊은 관객층 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각계각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미드웨이’의 흥행 가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비행 중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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