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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멤버 강지영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하라의 유작곡인 '헬로(Hello)' 뮤직비디오 속 장면과 함께 "사랑해, 보고싶어 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헬로'는 구하라가 직접 작사에 참가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12일 일본 음악 관계사 '로그-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28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강지영은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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