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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성담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성담이 오는 24일 첫 미니앨범 '더 문 리멤버스(The Moon Remember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앨범에는 성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네 곡이 수록된다. 인디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아람과 오안이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다. 가수 정은지의 '같이 걸어요', 핑코빛(지석진, 이광수, 에이핑크)의 '파티(PARTY)'를 작업한 작곡가 변무혁이 편곡에 참여했다. 작곡가 LOOGONE,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기타 연주로 참여했다.
성담은 2018년 직접 작사, 작곡한 '계절'이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정식 발매된 이후 '굿나잇 굿밤', '비온다' 등을 발표하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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