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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랑스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이 트루아로 복귀한다.
랭스는 1일(한국시각) 석현준의 트루아 이적을 발표했다. 올시즌 프랑스 리그1 소속에서 랭스에서 활약한 석현준은 지난 2017-18시즌 활약했던 트루아로 복귀하게 됐다. 트루아는 올시즌 프랑스 2부리그에서 4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승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시즌부터 랭스에서 활약한 석현준은 랭스에서 리그1 35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랭스에서 대부분 경기를 교체 출전해왔다. 지난 2009년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석현준은 그 동안 임대를 포함해 11번째 이적을 기록한 가운데 유럽 무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트루아는 오는 4일 렌스를 상대로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2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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