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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직접 운영 중인 베이커리 카페를 언급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카페 겸 주거 매물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노홍철은 최근 개업한 베이커리 카페를 떠올리며 "의뢰인을 보니 떠오르는 분이 계시다.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층은 카페 겸 책방, 2층은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남 일 같지가 않더라. 아침에 눈을 떠서 문을 열면 손님들이 빵 드시고 계신다. 잠옷 입고 나가면 내가 인테리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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