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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름 선수 오흥민이 남성 건강에 좋다며 씨름을 추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씨름 선수 박정우와 오흥민이 출연했다.
이날 오흥민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보면 건강에 참 도움이 많이 된다. 전 연령층에 좋지만 특히 남성 건강에 해보면 참 좋다. 남성 기능에 좋은 게 참 있다”고 말했다.
DJ 박명수가 “하체가 튼튼해져서 그런 거냐”고 질문하자 오흥민은 코어 근육이 많이 단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흥민은 “다이어트 당연히 되고,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는데 나이가 들다 보면 정말 씨름을 해야 된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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