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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 정책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전했다.
홍석천은 3일 오전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반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다.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 고생하는 방역관련 고생하는 모든 분들 힘내라 응원한다. 정책은 반발 빨라야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제발 제 글이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해석하는데, 그런 문자는 하지 말아 달라. 그냥 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방역에 최선 다하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미국과 호주가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입국금지시킨다는 내용의 뉴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내일(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중국 후베이성을 2주 안에 다녀온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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