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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황보통(정택현)의 자퇴는 고하늘(서현진)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
3일 밤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15회가 방송됐다.
황보통(정택현)의 자퇴 신청서는 고하늘(서현진)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고하늘은 "내가 그동안 도대체 뭘 놓치고 있었던 걸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시작된 자퇴 숙려기간, 황보통의 자퇴 확정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이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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