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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여배우 전용 아지트'라고 불리는 산후조리원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박수홍은 "'여배우 전용 아지트'라고 불리는 산후조리원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김희선이 찾은 D산후조리원에 톱 여배우들이 엄청 많이 거쳐 갔다. 이민정, 고소영, 이보영, 추자현, 한가인, 손태영, 조윤희, 정혜영, 이혜원, 이윤미"라고 답했고, 지연수는 "여기는 2주에 2,600만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24시간 1:1 토털 케어 서비스를 하는데 마사지 전문가, 다이어트 전문가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그리고 위생 때문에 상담도 상담실에서 CCTV로 내부 확인이 가능하고, 매일 소아과 회진, 오로지 남편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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