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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생후 3주된 동생과 다정한 투샷을 자랑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둘째 건후가 남동생에게 달콤한 스킨십을 취하는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겼다.
이에 대해 안나는 "처음에 아시엘(건후)은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다가 지난 며칠 동안 동생과 달콤한 순간을 보냈다. 이든(나은)의 배를 부드럽게 간질거리는 것처럼 동생의 배를 간질거리고 가슴에 키스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엘이 주먹 맞대기 인사를 좋아하는데 아기에게 부드럽게 인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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