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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의 새로운 콘셉트를 4일 공개했다.
체리블렛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며, 7인조로 재정비 후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이다.
체리블렛의 컴백을 맞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무릎을 탁 치고'의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하고 완전히 새롭게 바뀐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포스터에서는 한층 힙하고 에너제틱하게 변화한 체리블렛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거리를 장악한 와일드한 모습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는 '무릎을 탁 치고'에 대해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이라며 "지난해 'Q&A',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로 체리블렛이 러블리한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2020년을 여는 '무릎을 탁 치고'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힙하게 '블렛 패치(Bullet Patch)'를 마치고 '블렛 모드'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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