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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재은이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배우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귀여운 이미지가 남아 있다는 말에 “이래서 안 된다. 이제 그 귀여운 이미지 좀 벗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이재은의 얼굴이 그대로다, 동안이라는 말이 오갔다. 이에 이재은은 “이제 41개다. 우리나라로”라고 나이를 언급한 뒤 “불혹을 넘겼다. 그런데 아직도 그대로라고…”라며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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