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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유비가 해외 팬미팅을 연기했다.
4일 이유비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예정이었던 첫 글로벌 팬미팅 'Yubi’s Home Sweet Home Party'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이유비 측은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고 팬들이 예매한 티켓을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가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팬미팅 참석을 위해 해외에서 방문 예정인 외국인 팬을 포함해 수 백 명이 모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일정 협의 후 올 상반기 중 팬미팅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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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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