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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가 데뷔곡 '눈누난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cignature debut lead single A 'NUN NU NAN N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예아는 "'눈누난나'를 언제 들어줬으면 좋겠느냐?"란 MC의 질문에 "제목처럼 '눈누난나'하면서 신나는 느낌이 든다. 지치고 텐션이 떨어질 수 있는 월요일 출근길에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선은 "금요일에 퇴근하며 집에 갈 때 들으면 너무 신이 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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