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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Luna)가 5일 낮 12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OST 파트1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를 발표한다.
'테이크 미 나우'는 "숲에 감춰진 산혁과 영재의 비밀을 담은 도입부의 몽환적인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이라며 "일렉트로닉 한 분위기로 귓가를 사로잡는 이곡은 극 중 드라마 속 주인공인 산혁과 영재의 애틋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고 한다.
최근 새 소속사 휴맵컨텐츠와 계약을 체결한 루나는 2009년 f(x)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솔로 가수로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뮤지컬 출연,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뷰티 콘텐츠 활동까지 겸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OST 발매는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루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보다.
[사진 = 휴맵컨텐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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