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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설현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왜 이렇게 추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아래에 위치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기!", "오늘도 예쁘다", "설현이 추위에 보호"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설현은 지난달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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