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우리카드 하현용이 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우리카드-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킨뒤 환호하고 있다.
선두 우리카드는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2위 대한항공과의 격차를 승점 6점으로 벌렸다. 시즌 20승 6패(승점 56). 반면 2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15승 11패(승점 46) 3위에 머물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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