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A+' 도배 성적표 공개…"복학 신청 승인 기념, 올해 공부 복 가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학 신청 승인됐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다.

구혜선은 복학 신청이 승인된 기념이라며 2012년 성적표를 공개했다. 단 한 과목만을 제외하고 'A+'로 도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기념으로 오랜만에 성적표를 올려본다"라며 "올해는 공부 복이 가득"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구혜선은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그는 필기가 빼곡한 '열공' 흔적이 담긴 사진을 게재, "서울 갈래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안재현과 이혼 공방 심경을 밝혀 화제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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