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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언론과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 속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미친 할리 퀸의 컬러풀한 매력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92%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달성해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이 시작되고 있다.
5일(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5만 6,884명의 관객을 동원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할리 퀸(마고 로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부터 개성 넘치는 버즈 오프 프레이팀의 통쾌한 액션, 팝아트를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비주얼,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OST,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까지 영화의 면면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뤄낸 결과이다.
이와 함께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가 세계적인 영화비평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2%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다. 이는 영화의 탄탄한 완성도를 증명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한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할리 퀸 하나로 모든 게 만족",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 "마고 로비의 매력 제대로!", "오함마로 뚝배기를 시원하게 갈기는 맛이 짜릿!", "액션이 뛰어나고 음악이 좋다", "최고입니다! 강력추천해요!", "신선하고 유쾌한 영화. 영상미도 예쁘고 보는 내내 속이 시원했다", "해방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도 멋지게 표현할 수 있을지 최고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이젠 DC 영화도 기다려지게 만든다" 등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하며 강력 추천했다.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이다. 2020년 DC의 첫 주자로서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적역 캐스팅으로 정평이 난 배우 마고 로비가 할리 퀸 역을 맡아 100% 싱크로율을 자부한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 그리고 세계적인 명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한다. 신예 캐시 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D와 IMAX, 스크린X, 4DX, SUPER 4D, 돌비 애트모스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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