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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가 와인병 따는 소리를 들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엠버 허드는 단발머리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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