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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집과 어머니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밤 케이블채널 SBS FiL, SBS MTV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송된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이하 '밍글라바')에서 김재환은 능숙하게 셀프카메라를 찍기 시작했다.
이어 드레스룸 곳곳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 한 편을 후딱 찍어낸 김재환은 거실로 나와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어머니에게 "인사 한 번 해 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미얀마 행 짐을 싸던 김재환은 "옷을 정리정돈(?)하게 가지런히 쌌다"고 특유의 어투로 자랑한 후 "코리아푸드 김을 가져가도록 하겠다"며 김 또한 캐리어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FiL, SBS MTV, 채널A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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