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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중돈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7일 김중돈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김중돈이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야구선수 이동구 역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김중돈은 오늘(7일)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14회에 등장하며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극중 드림즈 출신의 야구선수로 배우 박은빈, 조병규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중돈의 '스토브리그' 출연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는 그가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전력이 있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이기 때문. 실제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경험한 만큼 누구보다 실감 나는 현실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인컴퍼니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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