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상반기, AI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자신의 말투와 발음, 목소리를 신경 써야 한다.
AI 면접에서는 답변의 내용이나 문장의 논리적인 구조보다 면접자의 목소리와 발음, 표정, 시선, 말의 속도 등이 중요하다.
인공지능은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분석해 지원자의 성향, 자신감과 신뢰도, 감정 상태 등을 파악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정확한 발음과 힘 있는 목소리를 만들어 두면 AI 면접에서 유리하다.
말의 속도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긴장이 될수록 말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속도로 말할 수 있도록 평소 연습을 해두면 도움이 된다.
보이스 트레이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보이스 코칭 전문 학원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이스·스피치 코칭 전문 티엔티 스피치의 이명신 원장은 ‘개인에 따라 필요한 훈련법이 다르다’며 ‘자신에게 맞는 보이스 훈련법을 찾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티엔티 스피치에서는 기초 보이스 트레이닝과 함께 면접 스피치, PT 등 다양한 스피치 수업을 통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나 말의 속도는 물론 다양한 비언어적 요소까지 분석해 1:1 맞춤 컨설팅 진행하고 있다.
[사진=티엔티 스피치에서 제공하는 면접 준비를 위한 예상 질문 자료. 티엔티스피치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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