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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이도진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가수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무명가수로 살았던 제가 요즘은 제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이도진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한분 한분 직접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SNS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비록 아쉽게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했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새롭고 다양한 활동 많이 펼칠 테니 기대해달라"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도진은 6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강태관과 1 대 1 데스매치를 펼친 뒤 아쉽게 탈락했다.
이하 이도진 인스타그램 전문.
10년 전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가수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무명가수로 살았던 제가 요즘은 제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이도진 을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한분 한분 직접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SNS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아쉽게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했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트롯가수 이도진에 대해 아직 못 보여드리는 게 너무 많아요.
이번 방송을 통해 제가 배운 것들과 고마움을 담아 새롭고 다양한 활동 많이 펼칠 테니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도진이 하고 싶은 거 다해"라며 물심양면 도움 주신 미스터트롯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내일은 이도진 트롯!!!!!!!
[사진 = 이도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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