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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몰디브'의 정체가 배우 김형묵으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오늘 모히또에서 가왕석 한잔? 모히또'와 '몰 봐? 섬이 노래하는 거 처음 봐?! 몰디브'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첫 번째 대결 결과는 '모히또'의 우승이었다. 그는 62표를 획득했고, 몰디브는 73표를 받았다.
이에 따라 복면을 벗게 된 '몰디브'. 그의 정체는 바로 명품 신스틸러 김형묵이었다. 22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열혈사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형묵은 "'복면가왕' 무대 연습을 위해 노래방 비용 60만 원을 썼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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