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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기생충’의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젤 소중한 사람들. 오스카 혼자 떠난다고 미리 생일 축하파티. 남은 행복을 다 써버리는걸까 겁이 날 정도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조여정은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2월 10일이 생일이다. 한국시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이 생일과 겹친다.
한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다.
‘기생충’은 작품, 감독, 각본, 국제장편, 편집, 미술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조여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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