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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23·CJ제일제당 후원·당진시청)의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10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에서 권순우가 84위를 차지했다. 종전 84위에서 4계단이 상승했다.
권순우는 지난 주 ATP 250시리즈 타타오픈에서 8강에 진출했으며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인 81위에 가까이 다가선 것이 고무적이다.
정현은 1계단 하락은 139위, 이덕희는 4계단 상승한 218위에 각각 랭크됐다. 호주오픈을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는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권순우.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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