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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REVEA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정규 1집 ‘리빌’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그 동안 감춰왔던 더보이즈의 ‘반전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총 9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를 비롯해 팝타임(Poptime), 신혁, JQ, 이주형(Monotree) 등 K팝씬 대표 프로듀서와 Sean Alexander, Drew Ryan Scott 등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더보이즈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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