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강호가 '기생충' 오스카상 4관왕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10일(한국시간)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에서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까지 무려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송강호는 "앞으로도 좋은 한국영화를 통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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