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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기웅이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출연이 확정됐다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발표했다.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이후 9개월 만의 복귀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표방한 코믹 오피스물이다.
극 중 박기웅은 안하무인이자 준수식품의 대표이사 남궁준수 역을 맡았다. 남궁준수는 준수그룹 총수인 남궁표 회장의 외아들이지만,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물이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두를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이지만 오로지 가열찬(박해진)에게만은 발톱을 드러내는 인물로 안하무인 성격과 반대로 어딘가 약간은 허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 더 트랩', 드라마 KBS 2TV '남자 이야기', KBS 2TV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었다.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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