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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기생충’의 작품 감독 각본 국제영화상 4관왕 수상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그렇다면 레드카펫에서 가장 비싼 주얼리로 화제를 모은 배우는 누가 있을까.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배 배우들의 액세서리를 분석하는 기사를 전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티파니가 플레티넘으로 세팅한 다이어몬드 펜던트(목걸이 줄에 걸게 되어 있는 보석)를 착용했는데, 가격은 500만 달러(약 59억원)에 달한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주얼리도 250만 달러(약 29억원)이다.
‘원더우먼’ 갤 가돗은 티파니 클라라 목걸이를 착용했다.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겨울왕국2’ 이디나 멘젤의 목걸이도 100만 달러(약 11억원)에 달한다.
버라이어티는 “‘데드풀2’ 재즈 비츠의 목걸이도 130만 달러의 값어치를 지녔다”고 전했다.
[사진 = APF/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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