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을 소환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인교진과 류수영이 출연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해 10월 영종하늘도시 편에 출연했던 아내들 소이현, 박하선에 이은 남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전수한 한끼 노하우를 묻자 "노하우라기 보다 혹시 오빠를 못 알아보더라도 당황하거나 실망하지 말라더라"며 당시 벨 누르기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한 소이현이 "진짜 당황했더라. 다급함이 느껴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