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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태양이 밀라노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태양은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FENDI)' 2020FW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한 태양은 이 날 펜디의 아이코닉한 패턴이 가미된 재킷과 바게트백을 매치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양과 함께한 펜디 2020FW 남성 컬렉션과 현장 스토리는 패션 매거진 'W Korea' 3월 호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빅뱅(지드래곤·탑·태양·대성)은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복귀 무대를 펼친다.
[사진 제공 = W Korea]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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