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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싸이가 방송인 노홍철의 '홍철책빵'을 찾았다.
싸이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홍철과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의 대형 조각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싸이와 노홍철의 유쾌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싸이는 노홍철의 계정을 태그하며 "천재임에 틀림없음. 간만에 철thㅏ 흔들어 주thㅔ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지난달 18일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홍철책빵'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카페 겸 책방으로 하루 5시간만 영업하며 노홍철의 주거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사진 = 싸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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