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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솔로 하우스를 공개하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본선 제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경연이 그려졌다.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이날 임영웅은 "보일러가 나가면 잘 안 들어온다"며 "처음엔 보일러가 고장 나서 바닥에 냉기가, 그렇게 2년을 살았다. 에어컨도 없이 2년 살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데뷔 초기 군고구마 팔고 생계를 유지했다"며 "데뷔하고 나서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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