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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중국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 소속 연습생인 황지보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황지보 측이 입장을 밝혔다.
14일 중국 북경 위에화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지보가 해당 사기 혐의에 연루된게 맞다"며 "계약 해지했다. 사회질서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다수의 중국매체는 지난 5일 황지보가 마스크 판매 사기 혐의로 체포된 사실을 보도했다.
당시 황지보는 온라인 상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며 구매자들에게 선입금을 받았고, 물건을 주기로 한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식으로 약 28만위안(약 4742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황지보 SNS]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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