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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국악인 조엘라, 뮤지컬 배우 원성준 부부가 옥탑 신혼집을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결혼 4개월차 신혼부부 조엘라, 원성준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조엘라는 "콩알하우스"라고 집을 소개하며 "침대에서 한 발짝 가면 옷방이 있고 두세 발짝 가면 주방 겸 거실이 있다. 10초면 둘러볼 수 있다"고 했다.
원성준은 "대학교 때 친구랑 8년 정도 같이 살던 집"이라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이에 조엘라는 "사장님이 정말 좋으셔서 8년 동안 가격이 같았다"고 설명했다.
또 "빚을 안 지고 여력이 되는 만큼 시작해서 돈을 벌면 다 우리 재산이 됐으면 했다. 둘 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어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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