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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케이블채널 드라마의 새 역사를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1.683%를 기록했다.
'사랑의 불시착'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종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tvN '도깨비'의 20.5%를 넘어선 새로운 신기록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는 스위스에서 극적으로 재회한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엔딩이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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