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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연하의 남편인 진화의 매력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고 '찐사랑'에 성공한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함소원의 끝없는 18세 연하 남편 자랑에 청춘남녀 14명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잘생긴 외모와 경제적 능력은 기본, 다정함의 끝이라며 남편 진화를 자랑하던 함소원은 “일단 힘이 넘친다. 뭘 해도 피로해하지 않는다”라는 고백까지 내놨다.
함소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MC신동엽은 전매특허 달아오르는 빨간 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소원은 자신이 경험한 국제연애와 국제결혼의 유쾌한 스토리로 세계 각국 77억 청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77억의 사랑'은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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